처음에 고구마 케이스 왔을 때 가로 유격 자체가 안 맞아서 교환 요청을 드렸더니, 사진과 영상을 꼭 보내달라고 해서 다음날 보내드리고 같은 고구마 케이스는 재고가 없다고 2주 소요라고 해서 딸기 케이스로 교환 요청을 했으나 2번째 케이스도 또 가로 아구 안 맞고 손가락에 힘 안 주고 살짝 밀어도 다 밀릴 정도로 사이즈 안 맞음, 그래서 홀더키도 안 눌러짐. 평지에 두면 수평이 아니라 한 쪽으로 기울어짐. 폰 케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빠져서 아무리 하드라지만 살짝의 충격에도 다 벗겨짐. 또 한 번 컴플레인 거니까 그제서야 14만 불량이 많이 생긴다고 함/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지만 한 번 더 교환 요청 함, 세번째도 같음 이럴거면 그냥 아이폰14 기종은 팔지 말아주세요.. 이니미니 처음 구매도 아니고 이니미니 브랜드를 좋아해서 전에 2번이나 다른 모델로 썻었기에 실망감이 크네요. 상자에 불량품 다시 택배사에 보내고 이 귀찮음을 반복하고도 또 불량을 마주하니, 두 번 다시 이니미니 안 마주하고 싶네요. 진짜 이런 후기 글도 솔직히 쓰기 싫었는데 또 다른 14 피해자가 계실까 봐 올려요. 다른 기종은 모르겠고 14 쓰시는 분들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. 최근 이니미니 불량이 많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.. 케이스 빼기가 힘들다는 분들이 부러울 지경이네요~ 이니미니 엄청 좋아했던 저라서 너무 유감이고 속상하네요. (14 기종이 그렇다고만 하지 마시고, 재발 방지가 시급할 듯요.. 굳이 불량품 택배 다시 싸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도 세개 다 이러니 더 화가 나요. 카톡 대응도 느려서 답답해 죽을 뻔 했고 반품 기사님 보냈다고 하는데 또 실수 하고 깜빡했다 하시고, 문 앞에 반품건 케이스 2-3일 그냥 있었습니다. 결국 재문의 해서 기사님 불렀다고 답변 들었고요. 휴 이젠 그냥 교환이고 뭐고 환불 받고 싶어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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